언론보도
-
목록
-
숨은 명의 이영준 박사가 알려주는 '턱관절의 비밀' […
-
이영준 11-06-30 17:05 ( 조회 20,711 )
숨은 명의 이영준 박사가 알려주는 '턱관절의 비밀'
도서 턱관절의 비밀 1,2권의 저자 이영준 박사
허리디스크의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자다가도 고통스러워 울었다는 주부 김모씨. 최악의 턱관절 장애 때문에 이름난 크고 작은 병원을 전전긍긍 했지만 차도 없이 자주 체하고, 구토와 만성피로를 겪는가 하면 목과 어깨에 견디기 힘든 통증을 견뎌야 했던 회사원 오모씨. 30년 가까이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다 정형외과에서 수술 밖에 대안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던 중증 허리디스크 환자 윤모씨. 딱히 원인을 알 수 없었지만 '인간 종합병원'으로 불릴 정도로 온갖 만성질환을 앓아온 김모씨.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병의 근본 원인이 턱관절에 있었다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통합의학 박사로 이름난 이영준 박사(한의학·의학박사, 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장)의 『턱관절의 비밀 I·II』가 최근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희귀 난치병과 각종 만성질환 그리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각종 현대병이 모두 턱관절이 건강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장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개구장애, 턱관절의 통증 및 잡음, 극심한 두통과 편두통, 어지럼증, 만성피로, 뒷목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손발 저림, 수족냉증 등 상당수의 현대병이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이다. 뿐만 아니다. 저자는 안면비대칭, 허리디스크. 안면신경마비, 안면경련, 간질, 사경증, 틱장애, 뚜렛장애, 자폐증, 소아성장장애, 우울증, 불면증, 정신불열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연축성발성장애, 알레르기성 비염, 척추측만, 일자목 등 치유가 쉽지 않거나 명확한 원인을 찾기 힘든 각종 난치질환과 만성질환 역시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그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정리했다.
대중에게 과연 저자의 이 같은 주장은 쉽게 납득될까? 그러나 저자는 20여 년 동안 턱관절 연구에 몰두한 결과를 『턱관절의 비밀 I·II』에 객관적·과학적·실증적으로 집대성해 독자들을 명쾌하게 이해시키고 있다.
우선, 저자는 "턱관절을 심장, 폐와 비견될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라 정의하면서 턱관절은 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 해부학적으로 턱관절 주변에는 우리 몸에 있는 12개의 뇌신경 중 9개가 분포되어 있어서 전신 척추와 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턱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으면 전신 척추 구조가 바르게 변하고 뇌신경계의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각종 장기도 정상 기능을 회복하면서 건강을 찾게 된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어떤 이유 때문에 턱관절의 균형이 깨어진다면 전신 척추 구조, 뇌신경계 및 각종 장기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지면서 종국에는 아프게 된다고 그는 일러주고 있다.
때문에 이영준 박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현대병과 난치병이 늘고 있지만 명확한 치료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학계는 물론 대중들도 '턱관절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인체에 나타나는 무서운 파괴력과 턱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아 줬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치료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그가 창안한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인 기능적 뇌척주요법(FCST)으로 치료한 환자들의 사례를 보면 이 박사의 주장이 이해된다.
자폐증을 앓던 폭력성을 가진 어린아이는 치료 후 건강한 아이로 변했고 뚜렛 증후군을 보이며 잦은 간질과 발작으로 수시로 응급실에 호송되던 여고생은 치료 후 운동부 주장을 맡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또 한 10대 환자는 성장부진, 말더듬 증상으로 따돌림을 당하다 치료 후 10cm 이상 키가 자라고 말더듬 증상도 사라졌다. 이 뿐이 아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던 20대 회사원은 인조 뼈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멀리 찾을 것 없이, 저자 자신도 20여 년 전 오른손이 완전히 마비되었다가 FCST로 스스로를 완치시켰다. 이 박사는 당시 완전히 마비되었던 오른손으로 글을 쓰고, 침을 놓고, 수저를 든다. 분명 이러한 생생한 치료 사례와 덧붙여진 수기는 『턱관절의 비밀 I·II』를 읽는 묘미다.
『턱관절의 비밀Ⅰ․Ⅱ』는 난치병 환자와 턱관절에 무심했던 의료인과 대중에게 던지는 희망과 경종의 메시지다. 어쩌면 난치병 환자에게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의료인에게는 턱관절에 대한 연구 열정의 불을 지피는 화두를, 대중에게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지침을 전하기에 충분한 책일지 모른다.
현재 그는 이영준한의원(천안 소재) 원장이자 턱관절균형의학연구소를 설립·운영 중이며 차의과학대학교 통합대학원 외래 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의료인들에게 FCST와 뇌척주기능의학을 전수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비즈니스 정보 입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http://www.ytn.co.kr/_bn/201106281522321197
-
목록
-